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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4.04 GAZA, LA CHIESA CATTOLICA DELLA SACRA FAMIGLIA  2022.14.04 GAZA, LA CHIESA CATTOLICA DELLA SACRA FAMIGLIA  

교황, 가자지구에 대하여 즉각적인 휴전과 대화, 평화를 호소

국무원 총리 파롤린 추기경이 서명한 전보에서 레오 14세는 오늘[7월 17일] 성가정 본당에 대한 공격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표현했다. 교황은 습격으로 부상을 입은 본당 사제 로마넬리에게 본당 공동체 전체와 영적으로 함께 하고 있다는 점과 기도를 약속했다.

Vatican News

교황 레오 14세는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다시 호소하고 “대화와 화해, 그리고 이 지역의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깊은 희망”을 표명했다. 이는 오늘 가자 지구의 성가정 가톨릭 교회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 이후 국무원 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서명한 전보에 명시된 내용이다. 이 공습으로 여러 명이 사망하고 본당 신부인 가브리엘 로마넬리 신부를 포함해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영적으로 함께 기도 약속

교황은 로마넬리 신부에게 전보를 보내 전쟁이 시작된 이래 500명 이상의 피난민을 보호해 온 본당에 대한 이번 공격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전했다. 레오 교황은 죽은 자들의 영혼을 “전능하신 하느님의 사랑의 자비에 맡기며” 공동체 전체와 “영적으로 함께 한다는 것”과 “죽은 이들에 대한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위로와 부상자의 치유를 위한” 기도를 약속했다.

 

18 7월 2025,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