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5년 7월 21일,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구원을 위해 필요한 활동,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에 대한 응답
제1독서: 탈출 14,5-18
복음: 마태 12,38-42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요나의 표징, 곧 참된 표징은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는다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는 그런 믿음입니다.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이행하는 것들을 통해, 오직 자신의 활동만을 통해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활동은 필요합니다만, 그것은 결과이며,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 자비로운 사랑에 대한 응답입니다. 그러나 자비로운 사랑이 없는 활동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요나 증후군’은 오직 자신의 개인적인 의로움, 자신의 활동만을 신뢰합니다.(프란치스코 교황, 2013년 10월 14일, 산타 마르타의 집 강론)
링크: /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5/07/21.html
번역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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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7월 2025,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