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들의 복음 해설:2025년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실재하는 마귀, 마귀의 존재는 성경의 첫 쪽부터 나와 있고, 하느님께서 존재하는 마귀를 이기신 승리로 끝맺습니다.
제1독서: 창세 21,5.8-20
복음: 마태 8,28-34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어떤 사제들은 이 복음서 구절들을 읽고 나서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을 치유하셨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여기 이 구절을 읽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 당시 간질이란 질병이 마귀 들림과 혼동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귀가 거기에 있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마치 ‘이 사람들, 모두 마귀 들린 것이 아니라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문제를 쉽게 단순화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마귀의 존재는 성경의 첫 쪽부터 나와 있고, 하느님께서 존재하는 마귀를 이기신 승리로 끝맺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 2013년 10월 11일,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 강론)
링크: /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5/07/02.html
번역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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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7월 2025,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