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레오 14세, 카스텔 간돌포 글라라회 수도원 방문
레오 교황께서 알바노에 있는 글라라회 수도원의 수녀들을 방문하시어 함께 기도하셨다.
Vatican News
카스텔 간돌포 경찰청에서 미사를 집전하신 후, 레오 교황께서는 알바노에 있는 글라라회 수도원의 수녀들을 찾아가 함께 기도하며 “여러분의 삶은 소중한 증거”이라고 말씀하셨다.
수도원 입구에서 환영을 받은 교황께서는 수도원 성당으로 이동하여 수녀들과 함께 기도하셨다.
그 후 교황께서는 참사회 강당에서 수녀들과 대화를 나누며 수녀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고 “교회가 여러분의 삶을 알고 있다는 것은 소중한 증거이기 때문에 아름답다”는 말씀을 하셨다.
마지막으로 레오 14세께서는 수녀들과 함께 주님의 기도를 바치시고 수도원 미사를 위한 성작과 성반을 선물하셨다. 수녀원으로부터 교황께서는 예수님 얼굴이 그려진 이콘을 선물로 받으셨다.
16 7월 2025,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