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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Vangelo di domenica lampada vegliare 2020.11.29 Vangelo di domenica lampada vegliare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5년 6월 26일,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견고한 반석인 하느님의 말씀 위에 생명의 집과 복합적인 사회적 관계를 세우고, 교회의 가르침에 맡기는 것이 필요

1독서: 창세 16,1-12.15-16
복음: 마태 7,21-29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오늘날 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면에서는 선택의 불확실성과 단편적인 선택으로 특징지어지는 불안정한 상황에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존재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유효한 참고점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하느님 말씀이라는 견고한 반석 위에 생명의 집과 복합적인 사회적 관계를 세우고, 교회의 가르침(교도권)의 인도에 맡기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신 다음과 같은 말씀의 결정적인 가치를 점점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마태 7, 24-25).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며, 당신 성령의 힘으로 활동하십니다.(베네딕토 16세 교황, 2012년 5월 26일 성령쇄신운동과의 만남)

링크: /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5/06/26.html

번역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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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6월 2025,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