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5일 17시, 제11차 추기경 전체회의
2025년 5월 5일 17시, 제11차 추기경 전체회의가 바티칸에서 개최되었다. 여기에서 추기경들은 이민 문제와 전쟁 등의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었다.
Sala Stampa della Santa Sede
오늘 오후 17시, 제11차 추기경 전체회의가 기도로 시작되었다. 약 170명의 추기경이 참석했으며, 이 중 132명의 선거권을 지닌 추기경들이 있었다.
약 20건의 발언들이 있었다. 교회와 사회 내에서 인종주의, 이주 현상과 일종의 선물로서 이주자들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렇지만 이주민들의 신앙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전쟁과 발언을 진행한 추기경들의 출신 지역과 연관된 주제들도 언급되었다.
시노달리타스에 대한 시노드 주제와 친교의 교회론에 대한 주제가 언급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교황을 지지하는데 노력과 책임이 추기경들에게 있다는 점을 다루었다.
대화 및 다양한 종교적·문화적 세계와의 관계 건설을 지향하는 목자로서 교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교적 분파의 도전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전체회의는 19시에 종료되었다. 내일 아침 9시에 제12차 전체회의가 개최될 것이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마테오 브루니의 답변이 있었다.
오늘 오후, 사도궁 1층에 위치한 파올리나 경당에서 콘클라베를 보조하는 성직자와 평신도 관련자들의 맹세식이 있었다.
오늘 오후 맹세식 사진은 내일 공개될 것이다.
번역 한영만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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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5월 2025,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