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5월 25일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전에서 착좌식
교황전례처장 디에고 라벨리 대주교는 교황의 향후 일정을 발표했다. 그는 교황께서 5월 18일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되는 교황직무 시작 미사와 성 밖 성 바오로 대성전 및 성모 마리아 대성전 방문을 하신다고 발표했다.
Vatican News
교황전례처장 디에고 라벨리 대주교는 교황께서 주례 할 향후 전례 일정을 발표했다. 먼저 알려진 대로 교황 레오 14께서는 5월 18일 오전 10시[로마시간]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직무 시작 미사를 주례하신다.
라테라노 대성전에서 미사와 성 바오로 대성전 및 성모 마리아 대성전 방문
이어 5월 20일 화요일 오후 5시, 교황께서는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성 바오로의 무덤을 방문하신다.
5월 25일 주일 오후 5시에는 로마 주교로서 교황 레오 14세께서는 로마 주교좌에 착좌하는 미사를 라테라노 성당에서 집전하신다. 이후 오후 7시에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으로 이동해 '로마 백성의 구원'로 알려진 성모 마리아 성화를 경배하신다.
마지막으로 5월 31일 토요일오전 10시, 레오 14세 교황께서는 교회가 성모님이 사촌 엘리사벳을 방문하신 것을 거행하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에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몇 명의 사제를 서품하실 것이다.
번역 한영만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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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5월 2025,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