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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Papa a Castelgandolfo, ricorda anche rifugi offerti da Pio XII Il Papa a Castelgandolfo, ricorda anche rifugi offerti da Pio XII  (ANSA)

카스텔 간돌포, 교황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감동

교황 레오 14세는 오전 11시경 카스텔 간돌포에 있는 ‘찬미받으소서 학교’를 갑자기 방문했다.

Stefano Han, Vatican News


교황 레오 14세는 오전 11시경 카스텔 간돌포에 있는 ‘찬미받으소서 학교(il Borgo Laudato Si)’를 갑자기 방문했다. ‘찬미받으소서 학교(il Borgo Laudato Si)’는 2023년 교황 프란치스코에 바람에 따라 설립되었다. 이 학교의 주요 방향은 통합 생태 교육, 순환 경제, 환경 지속 가능성에 있다.

이번 방문은 교황의 사적 방문이었다. 이 방문으로 사도궁이 있는 현지 주민들은 큰 기쁨으로 가득찼다.

“교황님이 카스텔 간돌포에 계신다!!!”. 라는 소식이 빠르게 퍼지면서 마을 주민들과 상인들, 방문객들은 몇 분 만에 모두 마을 광장인 자유 광장으로 달려갔다.

기쁨과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그들은 모두는 교황을 보려고 약 1시간 동안 기다렸다.

교황청립 본당 사목구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신부를 기다리던 신랑은 감격스러워하며, 레오 14세의 짧은 체류가 자신의 결혼 날과 겹친 것을 하나의 '축복'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오후 초반에 길가에 모인 수백 명의 사람들의 박수와 함성 속에 카스텔 간돌포를 떠났다.

많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그를 인사하기 위해 모였고 교황 레오 14세는 미니밴의 앞좌석에 앉아 창문 밖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인사하며 바티칸으로 향했다.

 

31 5월 2025,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