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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Francis is mourned MAP Francis is mourned  (VATICAN MEDIA Divisione Foto)

산타 마르타의 집 교황 숙소 봉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4월 21일 저녁, 교황의 선종 확인 예식과 입관 예식이 교황 숙소인 산타 마르타의 집 성당에서 진행됐다.

Vatican News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확인하고 시신을 관에 모시는 입관 예식이 4월 21일 저녁 산타 마르타의 집 1층 성당에서 진행됐다.

공식 사망 선언문이 낭독됐다. 이 예식은 거룩한 로마교회의 궁무처장 케빈 조셉 패럴 추기경이 주례했다. 예식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또한 사도궁 3층에 있는 교황 거처와 실제로 교황이 거주했던 산타 마르타의 집 2층 숙소에도 봉인 조치가 취해졌다.

22일 화요일 아침에는 추기경들의 첫 번째 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장례 미사 날짜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번역 고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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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4월 2025, 08:39